국립암센터, 30일 '노년암환자 진료의 새 패러다임' 암정복포럼
진료 지침부터 검진·수술·전주기 관리까지 논의
- 박대준 기자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오는 30일 오후 1시 서울대학교병원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초고령사회와 노년암환자 진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제84회 암정복포럼'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노인종양학 임상진료 지침을 비롯해 기능 중심의 검진·수술 치료 전략, 암 치료기관과 지역 보건의료체계 간 연계 방안 등을 논의하고, 초고령사회에 적합한 노년암환자의 진료와 전 주기적 관리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특강에서는 이우용 대한암학회 이사장을 좌장으로, 김창오 연세대학교 내과 교수가 '초고령사회에서 노년암 진료 패러다임 변화'를 주제로 발표한다.
제1부에서는 이근석 국립암센터 부속병원장과 김경식 연세대학교 외과 교수를 좌장으로 △노년암환자의 검진 전략: 검진의 이점과 위해 사이에서(서울대학교 가정의학과 조비룡 교수) △'노인종양학 임상진료 지침' 소개(서울대학교 내과 김진원 교수) △노년암환자의 수술 치료 전략: 나이가 아닌 기능 기반 의사결정(가톨릭대학교 외과 이인규 교수) △노년암환자의 전 주기적 관리: 암치료병원과 지역보건의료 연계 기반으로(국립암센터 중앙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장윤정 센터장) 등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제2부에서는 이건국 국립암센터 연구소장과 조영중 국립중앙의료원 내과 교수를 좌장으로 김익용 연세대학교 원주의대 외과 교수, 이은주 울산대학교 내과 교수, 권정혜 중앙대학교 내과 교수, 민태원 국민일보 기자가 참여하는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패널토론에서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한 노년암환자의 치료 및 관리 전략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제84회 암정복포럼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23일까지 사전등록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국립암센터가 주관하는 '암정복포럼'은 국내 암 연구의 발전을 도모하고 암 관련 정책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2007년부터 개최되어 왔다. 올해 상반기에는 지난 5월 12일 '국내 보건 의료 환경 내 MCED(다중암조기선별검사) 임상 적용을 위한 로드맵 및 향후 전망'을 주제로 열린 바 있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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