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하늘누리 1·2추모원 추석 연휴에도 문 열어
제례실은 19~27일 이용 중지
추석 당일 화장장 1회 가동
- 배수아 기자
(성남=뉴스1) 배수아 기자 = 경기 성남시가 봉안시설인 하늘누리 제1·2추모원(중원구 갈현동)을 추석 연휴에도 개방한다고 16일 밝혔다.
성남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제1·2추모원을 평소와 같이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
다만 추모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제례실 11곳은 9월 19일부터 27일까지 한시적으로 이용을 중지하기로 했다.
추석 당일인 9월 25일에는 화장장 운영 횟수를 평소 8회에서 1회로 줄인다. 이날 화장장은 오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운영하며 11구를 화장할 수 있다.
성남시는 추석 연휴 기간 하루 방문 인원은 제1추모원 1800여 명, 제2추모원 3200여 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늘누리 제1·2추모원에는 모두 4만 1761위의 유골이 봉안돼 있다.
제1추모원은 전체 1만 6900기 가운데 1만 5840기(94%)를 사용 중이고, 제2추모원은 2만 5921기 모두 만장됐다.
성남시 관계자는 "현장 혼잡에 대비해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면서 "보건복지부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추모도 권장한다"고 당부했다.
sualu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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