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장안구 초등학교 조리실서 불…1명 부상·400명 대피(종합)

30여분 만에 진화…음식 조리 중 발화 추정

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9 16/뉴스1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16일 오전 9시 4분께 경기 수원시 장안구 한 초등학교 1층 조리실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조리사인 60대 여성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학생과 교사 등 약 400명이 대피하는 상황도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학교 관계자 신고를 접수하고 장비 21대와 인력 68명을 투입해 오전 9시 42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음식 조리 중 시작된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k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