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와 추돌한 시내버스 논밭으로 굴러…3명 중상·14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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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스1) 김기현 양희문 기자 = 15일 오후 5시 37분께 경기 평택시 오성면 길음리의 한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승용차와 시내버스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충돌 직후 시내버스가 도로 옆 논밭으로 굴러떨어져 전복됐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1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70대 여성과 30대 여성, 10대 여성 등 3명은 얼굴과 허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40대 남성과 30대 여성 2명 등 승객 14명도 허리와 팔, 어깨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시내버스 기사와 승용차 운전자에게서 음주는 감지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사고 차량 중 한 대가 중앙선을 침범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k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