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단원구 종교시설서 불…3명 대피
소방 "완진까지 장시간 소요 전망"
- 김기현 기자
(안산=뉴스1) 김기현 기자 = 15일 오후 2시 15분께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 한 종교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최초 발화 당시 3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목격자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장비 12대와 인력 30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인 오후 3시 16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불은 현재까지 경량철골조 166㎡ 규모 건물 1개 동을 모두 태운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인접 야산으로 불이 번지는 것을 막는 등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굴착기를 동원해 잔불을 정리하고 있으나, 완진까지는 장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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