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백운호수서 가을축제…쿨 이재훈·벤·김소현·손태진 출동

19~20일 이틀간…가족 체험부터 버스킹·공연까지 다채

2025년 경기 의왕시 백운호수축제. (의왕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9.15/뉴스1

(의왕=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의왕시 백운호수공원 일대에서 가을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시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백운호수공원 일대에서 '제22회 백운호수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백운호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선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축제장에서는 공방과 전통놀이,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마술쇼, 풍선 예술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백운호수를 걸으며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스탬프 투어와 버스킹 공연도 마련된다.

저녁에는 유명 출연진이 참여하는 공연이 이어진다. 19일 오후 7시 개막식에서는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연에 이어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무대에 오른다.

20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폐막 공연에는 오정현의 진행으로 손태진, 이재훈(쿨), 벤, 춘자, 프리패스 등이 출연한다.

공연이 끝난 뒤 오후 9시부터는 백운호수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쇼가 펼쳐진다.

시는 축제 기간 관람객 교통 편의를 위해 임시주차장 5곳을 운영하고 생활권역별로 축제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도 운행할 예정이다.

행사장 곳곳에 대한 안전관리도 강화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성제 시장은 "아름다운 백운호수를 배경으로 가족과 연인, 친구들이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백운호수에서 특별한 가을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k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