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추석 연휴 25~27일 생활쓰레기 수거 중단…24·28일 집중 수거

(고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고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고양시는 폐기물 수거·운반 현장 근로자들의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추석 연휴 4일 중 25~27일 사흘간 폐기물 수거가 중단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수거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휴 전후인 9월 24일과 28일에 집중 수거를 실시해 생활폐기물이 적기에 처리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긴급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상황반과 기동청소반을 편성·운영한다. 상황반은 생활폐기물 관련 민원과 긴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각 구청 기동청소반은 폐기물 투기 우려지역을 수시로 순찰하며 무단투기 단속과 쓰레기 수거 등 긴급민원 처리에 나선다.

고양시는 지난 14일 수집·운반 대행업체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 발생 증가에 대비한 수거 일정과 관리대책을 공유하고, 생활폐기물이 적기에 수거될 수 있도록 대행업체의 협조를 당부했다.

명절 선물 세트와 남은 음식물은 종류가 다양하고 헷갈리는 재질이 많아 분리수거 시 주의가 필요하다. 과일 포장망(그물망)과 보자기·부직포 가방은 일반 쓰레기로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려야 한다. 또한 음식물 쓰레기 중 동물의 뼈와 생선 가시, 과일 씨앗, 양파·마늘·파의 껍질 및 뿌리, 조개 등 패각류 등도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야 한다.

dj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