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추석 연휴 349명 비상근무…교통·재난 등 대책반 가동
물가·청소·보건의료 등 24시간 대응체계
- 송용환 기자
(안양=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 안양시가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위해 오는 27일까지 '2026년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행정·물가·연료·청소·교통·공원묘지·재난·보건의료·상수도 등 9개 대책반을 가동해 생활 불편과 안전사고에 대응한다. 추석 연휴 집중 운영 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는 모두 349명이 비상근무에 나선다.
물가 모니터 요원 22명은 생필품과 개인서비스요금 등을 점검하고, LPG·CNG 충전소와 다중이용시설의 가스시설 안전관리 상태도 확인한다.
청소대책반은 쓰레기 적치와 공중화장실 등을 관리한다.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은 23일까지 배출할 수 있으며, 24~26일은 배출을 자제하고 27일부터 정상 배출해야 한다.
청계·안산공원묘지는 성묘객 집중에 대비해 묘역과 주차·교통질서를 관리한다.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의료기관·약국 안내와 응급진료, 상수도 비상 대응체계도 유지한다.
특히 연휴 기간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교통·의료·쓰레기·재난 분야의 비상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해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최대호 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비상근무와 관계기관 협력 체계를 빈틈없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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