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직업계고 학생·기업 잇는다…15~16일 취창업박람회

경기도교육청 뉴스1 자료사진
경기도교육청 뉴스1 자료사진

(경기=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15~16일 킨텍스에서 도내 107개 직업계고 학생과 기업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2026 경기도교육청 직업계고 취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직업계고 학생의 취업 역량을 높이고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 채용에 그치지 않고 창업과 진로 탐색, 직업계고 학과 체험까지 아우르는 학생 맞춤형 행사로 진행된다.

행사장은 △채용관 △창업관 △정책관 △학교 홍보관 △취업 토탈 솔루션관으로 구성된다.

채용관에서는 직업계고 학생과 우수 기업을 연결하는 맞춤형 채용 상담과 실제 채용을 위한 현장 면접이 진행된다.

도내 40여개 직업계고가 참여하는 학교 홍보관과 창업관에서는 각 학교의 특화 교육과정과 학생 프로젝트, 창업 아이디어 등을 선보인다. 중학생과 학부모에게는 진로 탐색 기회를, 기업 관계자에게는 우수 인재 발굴과 산학협력 논의의 장을 제공한다.

진로 설계를 위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최기환 아나운서와 대한민국 명장 조우현, ㈜플래니 대표 조대범의 초청 특강에 이어 전 야구선수 유희관과 모델 한현민의 토크콘서트, 취업에 성공한 직업계고 선배와의 대화 등이 진행된다.

이혁규 경기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직업계고 교육과정과 산업 현장과의 연계를 한층 강화하고 학생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박람회는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며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 참가기업 정보와 현장 면접 신청, 프로그램별 세부 일정은 박람회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l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