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회 정례회 개회…2조130억 원 규모 추경안 심의
시정·재정 집중 점검…행정사무감사33개 안건 처리
- 김평석 기자
(이천=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이천시의회가 1일 제265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2일까지 22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와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과 동의안 등을 심사한다. 접수 안건은 의원발의 조례안 12건, 시 제출 조례안 7건, 동의안 8건, 의견청취 1건, 예산안 2건, 승인안 2건, 보고 1건 등 모두 33건이다.
시의회는 행정사무감사에서 주요 정책과 사업의 추진 상황, 이전 감사 지적사항의 개선 여부를 확인하고 추경 사업의 필요성과 우선순위, 활용계획을 면밀히 따질 방침이다.
또 이천시가 기정예산보다 2804억 원 증액 편성해 제출한 2조130억 원 규모의 제3회 추경안도 면밀히 살다는 방침이다. 추경안은 일반회계는 1조7915억 원, 특별회계는 2215억 원이다. 시는 반도체·첨단산업, 산업단지, 도수관로 복선화 등 미래 투자에 대비해 이번 추경안을 편성했다. 추경안은 22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조주환 시의회 의장은 "시민들의 달라진 생활을 행정과 제도가 제대로 따라가고 있는지 살펴보겠다"며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며 지금의 시정을 살피고 앞으로 필요한 변화를 함께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송옥란·정신화·김미경·진재훈·김재국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과 시정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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