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경기남부 30㎜ 넘는 비…평택 누적 123.5㎜
오전 5시 기준 여주 가남 37.5㎜·안성 37㎜
하천변·지하차도 고립과 산사태·침수 주의
- 이윤희 기자
(경기=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남부를 중심으로 1일 새벽 30㎜가 넘는 비가 내렸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주요 지점의 일 강수량은 여주 가남 37.5㎜, 안성 37㎜, 이천 모가 33.5㎜다. 서울에는 13.6㎜의 비가 내렸다.
전날 0시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평택 123.5㎜, 안성 고삼 120㎜, 이천 모가 101.5㎜, 여주 101.5㎜로 집계됐다.
비는 충청권과 인접한 경기남부에 집중됐다.
이날 경기지역은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26~27도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하천변과 지하차도 등을 이용할 경우 고립될 수 있다며 출입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산사태와 농경지 침수, 시설물 붕괴 등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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