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시설서 입소자 밀쳐 숨지게 한 20대 사회복지사 '송치'

ⓒ 뉴스1 김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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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스1) 양희문 기자 =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중증 장애인을 밀쳐 숨지게 한 20대 사회복지사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는 상해치사, 장애인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A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사회복지사인 A 씨는 지난달 21일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한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50대 입소자 B 씨를 밀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뒤로 넘어진 B 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틀 뒤인 23일 숨졌다.

A 씨는 이 사건 전에도 B 씨를 여러 차례 학대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 씨를 송치하는 한편 여죄도 들여다보고 있다.

yhm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