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와 '고양고양이' 7년 만에 재회…31일 댄스 챌린지 공개
- 박대준 기자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고양특례시는 시 대표 캐릭터인 '고양고양이'와 EBS 대표 캐릭터 '펭수'가 7년 만에 재회해 댄스 챌린지 숏폼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과거 두 캐릭터가 맺은 특별한 인연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고양시 브랜드 가치를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두 캐릭터의 인연은 지난 2019년 12월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의 '파자마 어워드' 시상식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고양고양이는 펭수 분장을 한 '괭수' 캐릭터로 깜짝 등장해 춤을 선보이며 펭수로부터 '껌딱지상'을 수상했고, 해당 영상은 조회수 100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만남에서는 과거의 케미스트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현한 댄스 챌린지를 선보인다. 최신 트렌드에 맞춘 숏폼 영상으로 제작되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민경선 시장은 "오랜 시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펭수와 고양고양이의 재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트렌디하고 친근한 소통 콘텐츠로 고양시만의 매력을 널리 알려 국내외에서 누구나 찾아오고 싶은 도시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펭수와 고양고양이의 댄스 챌린지 영상은 오는 31일 오후 2시, 고양특례시와 펭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동시 공개된다.
한편 펭수는 소속사인 EBS 본사가 일산동구 한류월드로에 위치하면서 자연스럽게 고양시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고양시는 펭수의 직장이자 생활권이며, '자이언트 펭TV' 등 여러 콘텐츠에 고양시 곳곳이 자연스럽게 배경으로 등장해 왔다.
dj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