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 가상공간서 버츄얼 스트리머와 범죄예방 홍보

 버츄얼 경찰학교 홍보 포스터.(경기북부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버츄얼 경찰학교 홍보 포스터.(경기북부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의정부=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북부경찰청은 26일 오후 5시 네이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에서 버츄얼 스트리머들과 함께하는 '버츄얼 경찰학교'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기존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국민에게 좀 더 친숙한 방법으로 범죄예방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송에는 인기 버츄얼 스트리머인 '향아치', '왈도쿤', '이오몽', '이무지'가 참여한다.

이들은 3D 기술로 구현된 가상의 경찰학교에 입교해 경찰관들과 함께 △보이스피싱 및 사이버도박 등 범죄예방 교육 △경찰 물리력 소개 및 간접 체험 등을 진행한다.

또 이날 방송에선 3D 버츄얼 캐릭터로 재탄생한 '버츄얼 포돌이'가 대중에게 첫선을 보인다.

경찰은 버츄얼 포돌이를 다양한 경찰 정책 및 범죄예방 홍보 활동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 홍보에도 최신 기술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며 "버츄얼이란 새로운 공간에서 국민과 소통하는 이번 첫 시도를 시작으로, 기술과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홍보의 장을 계속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