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화물차 낙하물 들이받은 카니발 운전자, 2차 사고로 사망

사고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8.6/뉴스1
사고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8.6/뉴스1

(평택=뉴스1) 김기현 기자 = 6일 오전 4시 2분께 경기 평택시 평택제천고속도로 안성 방향 송탄IC 부근을 달리던 25톤 화물차에서 철제 호일이 떨어졌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화물차를 뒤따르던 카니발은 철제 호일을 충격하고 1차로로 튕겨 나갔고, 스타리아와 트레일러가 카니발을 잇달아 들이받았다.

카니발 운전자인 50대 남성 A 씨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트레일러 운전자는 손가락 골절 등 부상을 입었다. 각 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등 22명이 한때 대피하는 상황도 벌어졌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기사 등을 상대로 적재물이 떨어진 원인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k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