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지역서 야간 2시간 동안 음주운전 13건 적발

음주운전 단속 현장.(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음주운전 단속 현장.(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이달 말까지 휴가철 일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하는 경기남부경찰청이 지난 밤 약 2시간 동안 13건을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경기남부청은 전날(7월31일) 오후 10시에서 이날 0시까지 고속도로 톨게이트, 유흥·번화가 등 음주운전 취약 22곳 지점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경찰은 순찰차 등 장비 69대, 인원 119명을 투입해 면허취소 6건, 정지 5건, 채혈 2건 등 총 13건을 적발했다.

전날 오후 10시23분께 수원시 인계동에서 권선동까지 혈중알코올농도 0.116%의 술에 취한 30대 운전자가 200m 운행하다 단속됐다.

같은 날 오후 9시16분께 40대 운전자는 안산시 선부동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17%의 음주 상태에서 화물차를 약 100m 운행하다 덜미가 잡혔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특별단속 기간을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지난 7월1일부터 시행 중인 특별단속에서 지난달 30일까지 1844건이 단속됐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