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취약계층에 2만원 상당 식료품…그냥드림 운영
- 양희문 기자

(여주=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여주시는 위기 가구를 위한 먹거리 지원사업인 '그냥드림' 사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취약계층이 복잡한 신청 절차 없이 식료품이나 생필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한 사업이다.
구세군여주기초푸드뱅크와 여주기초푸드뱅크 등 2곳에서 각각 하루 30여 명에게 2만 원 상당의 식료·생필품 꾸러미를 제공한다.
신분증을 지참한 뒤 점검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면 현장에서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받을 수 있다.
사업비는 9380만 원(국비 50%, 시·도비 50%)이다.
시는 푸드뱅크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그냥드림' 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충우 시장은 "그냥드림사업은 위기가구가 가장 필요한 순간에 신속하게 도움받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시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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