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8~11월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운영

안산시청 전경.(안산시 제공)
안산시청 전경.(안산시 제공)

(안산=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안산시가 공정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내달부터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8~11월 운영되는 체납관리단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자를 찾아 경제적 여건을 살피고 상담을 진행한다.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복지지원 연계 등 실질적 지원도 마련한다.

반면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고의로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체납 처분 등이 내려진다.

체납관리단은 시 징수과 세수징수팀 10명을 중심으로 상록구 세무과 15명, 단원구 세무과 18명 등으로 이뤄진다. 2인 1조 형태로 체납자를 방문해 실태를 파악할 방침이다.

체납관리단 운영은 단순한 체납 독촉이 아니라 체납 원인을 파악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 행정에 중점을 둔다. 방문 조사 과정에서 체납자의 납부 여건과 애로사항을 듣고 분할 납부 상담과 관련 제도를 안내한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