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거북섬 해상에 SUV 빠져…40대 남성 운전자 구조
보트 견인 중 사고로 추정
- 김기현 기자
(시흥=뉴스1) 김기현 기자 = 26일 오후 4시 20분께 경기 시흥시 정왕동 거북섬 일대 바다에 SUV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목격자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장비 6대와 인력 18명을 투입해 해양경찰과 함께 운전자인 40대 남성 A 씨를 구조했다.
A 씨는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슬립웨이'에서 보트를 견인하던 중 차량 힘이 부족해 사고가 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슬립웨이란 보트를 내릴 수 있는 길 또는 선박 진·출입로를 의미한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완전 침수가 아닌 부분 침수로 확인됐다"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kk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