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경찰, 관계성범죄 대응 역량 강화…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 김기현 기자

(경기 광주=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광주경찰서는 21일 청사 4층 어울림홀에서 관계성범죄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광주서 여성청소년과를 비롯해 광주시청 바로희망팀, 광주열린상담소, 광주가족센터, 남부·서부 돌봄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노인보호전문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관계성범죄란 가정폭력, 데이트폭력, 스토킹 등 친밀한 관계를 악용해 발생하는 범죄를 말한다.
참석자들은 관계성범죄의 유형과 피해자 보호조치 및 지원제도, 기관별 역할과 협업체계, 현장 애로사항 등을 중심으로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피해자 보호를 위한 기관 간 정보 공유와 연계 체계 강화, 고위험 피해자에 대한 통합 지원 방안 마련,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협업 필요성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동권 광주서장은 "관계성범죄 피해자의 특성을 고려해 신속한 기관 간 정보 공유와 연계를 통해 보호조치를 강화하겠다"며 "고위험 피해자에 대한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해 피해자 보호와 2차 피해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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