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31일 '옴부즈만·납세자보호관' 현장 민원 상담 운영

경기 의왕시 옴부즈만과 납세자보호관이 현장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의왕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7.20/뉴스1
경기 의왕시 옴부즈만과 납세자보호관이 현장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의왕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7.20/뉴스1

(의왕=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의왕시는 '옴부즈만·납세자보호관 현장 민원 상담'을 31일 내손1동주민센터 2층 종합상담실에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정기관 처분이나 제도로 인해 발생한 고충 민원과 지방세 부과·징수 과정에서 겪는 권익 침해 등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접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어지는 상담에는 시 옴부즈만과 납세자보호관이 참여해 시민 의견을 청취하고 고충 민원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지방세 관련 고충 민원과 납세자 권리보호 요청에 대한 상담도 진행한다.

시는 시청 방문이 어려웠던 시민들이 거주지 인근에서 보다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어 권익 보호와 행정서비스 접근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사전 예약하거나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시는 찾아가는 상담을 확대하는 등 현장 중심 민원 해결 체계를 지속해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성제 시장은 "현장 민원 상담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한 소통의 자리"라며 "시민 권익 보호와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상담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kk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