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의료·요양·돌봄 한 번에…'통합돌봄' 순회 설명회
통합돌봄법 시행 맞춰 시민·돌봄 인력 대상 순회 교육
- 송용환 기자
(성남=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 안양시가 의료·요양·돌봄·주거 등 필요한 서비스를 지역에서 통합 지원하는 '찾아가는 통합돌봄 순회 설명회'를 운영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나섰다.
1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올 3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시민과 관계 기관의 제도 이해를 높이고 지원 대상자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합돌봄은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에 대응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시설이 아닌 기존 거주지에서 의료·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지역 중심 복지정책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 한층 중요해지고 있다.
시는 지난달 29일부터 노인지회와 노인종합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이용 어르신과 생활관리사, 방문간호사, 치매사례관리사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했고, 오는 31일까지 관련 단체를 중심으로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사회단체와 경로당 등을 찾아 돌봄 대상자 발굴과 연계 방법도 안내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 31명을 대상으로 대상자 발굴과 초기 조사, 사례 중심 실습 등을 포함한 실무교육을 실시해 현장 대응 역량도 강화했다.
최대호 시장은 "통합돌봄은 행정과 지역 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돌봄 체계"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평생 정든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해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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