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한강청장 "오염예방·안전관리 최선 다해 달라"

통합허가 받은 하남시 친환경사업소 현장점검

이승환 청장(오른쪽)이 15일 하남시 친환경사업소에서 통합허가사업장 운영 현황과 환경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있다.(한강청 제공)

(하남=뉴스1) 김평석 기자 =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이 15일 통합허가사업장인 경기 하남시 친환경사업소를 방문해 오염물질 배출관리 현황과 처리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통합허가사업장은 '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률'에서 대기·수질·폐기물 등 7개 법률, 10개 인허가를 통합해 허가받은 사업장이다. 수도에는 236개소가 있다.

통합허가제도는 저비용·고효율 기술을 통해 오염물질을 최소화하고 환경을 효과적으로 관리하자는 차원에서 2017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승환 청장은 이날 점검에서 폐기물 소각시설과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 재활용품 선별시설의 적정 운영 여부를 확인했다. 환경오염 예방과 안전한 폐기물 처리 체계 구축도 독려했다.

이 청장은 폐기물 처리 공정과 대기오염물질 배출관리 현황, 방지시설 운영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이어 환경오염 저감 노력과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와 환경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했다.

하남시 친환경사업소는 2020년 7월 통합허가를 받은 뒤, 올해 2월 재허가를 받았다. 통합허가를 받은 사업장은 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배출시설 등을 통합관리하고, 최적의 환경관리기법을 적용해야 한다.

이승환 청장은 "통합허가사업장은 국민 생활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큰 시설"이라며 "환경오염 예방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철저한 운영관리를 통해 주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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