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콩나물공장 화재 30여분 만에 진화…20명 대피

장비 19대·인력 56명 투입해 30여분 만에 진화
인명피해 없어…경찰·소방, 화재 원인·피해 규모 조사

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7.15/뉴스1

(안성=뉴스1) 김기현 기자 = 15일 오후 1시 28분쯤 경기 안성시 양성면 삼암리의 한 콩나물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공장 관계자 20명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9대와 인력 56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33분 만인 오후 2시 1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안성시는 화재 발생 직후 안전안내문자를 보내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차량은 화재 현장 주변 도로를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kk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