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취약계층 난방비 부담 던다…연탄쿠폰 57만6000원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소외계층 대상…8월7일까지 신청
- 유재규 기자
(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시흥시가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연탄쿠폰 사업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한국광해광업공단에서 시행하는 연탄쿠폰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 가격 인상에 대한 차액만큼을 연탄 쿠폰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생계, 주거, 의료, 교육 급여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소외계층(주민등록등본상 만 65세 이상인 자, 장애인복지법에서 규정하는 장애인, 소득이 중위소득의 65% 이하인 한부모가구, 소년소녀가정) 등이다. 동절기 에너지바우처를 지원받는 가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가정에서 난방용으로 사용하지 않고 판매 목적, 요식업 활용 목적 등 사업의 취지와 다른 용도로 연탄이 사용되는 사례가 적발된 경우 행정조치 검토가 이뤄질 방침이다.
지원 금액은 세대원 수와 관계없이 가구당 57만6000원이다.
오는 8월7일까지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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