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권익위, 21일 소상공인 대상 '맞춤형 국민신문고' 운영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전곡상권진흥센터에서

연천군청 전경

(연천=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연천군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전곡상권진흥센터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행정기관 방문이 어렵거나 인터넷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 기관 전문 상담관이 직접 지역을 찾아가 고충 민원을 상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의 국민 권익 구제 서비스다.

이번 상담은 전통시장 소상공인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국민권익위원회 고충 민원 조사관과 협업 기관 전문 상담관이 함께 참여한다. 소상공인 지원, 사회복지, 신용 회복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상담은 모든 행정 분야에 대해 가능하며, 특히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사항과 생활 불편, 복지서비스, 금융·채무 문제 등에 대해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을 희망하는 군민은 행사 당일 별도의 예약 없이 행사장을 방문하면 되며, 현장에서 해결이 어려운 사항은 국민권익위원회 고충 민원으로 접수해 관계 기관 협의와 사실조사를 거쳐 처리할 예정이다.

한편 권익위의 '지역형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지자체 등 특정 지역의 일반 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것과 달리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소상공인이나 다문화가족 등 특정 계층 또는 특정 이슈 당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특징이다.

dj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