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죽전·천안 전 건물 안전인증평가 '최우수'

죽전 22개 건물, 천안 18개 건물

단국대 상징탑.(단국대 제공)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단국대학교는 교육시설 안전인증평가에서 전 건물이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교육·연구·생활 시설 전반에서 최고 수준의 안전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시설 안전인증은 교육시설의 안전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법정 인증 제도다. '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운영되며, 일정 기준을 충족한 시설에 교육부장관 명의의 안전인증을 부여한다.

평가는 △시설안전 △실내환경안전 △외부환경안전 등 3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건축·전기·기계·가스·소방 등 주요 기반시설의 안전성과 보행 동선·보안체계 등 교육시설 전반을 대상으로 2년에 걸쳐 진행했다.

평가 결과 죽전캠퍼스 22개 건물과 천안캠퍼스 18개 건물 등 대학 건물 모두가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건물은 법령에 따라 향후 10년간 인증 평가가 면제된다.

단국대는 캠퍼스 내 주요 기반시설의 정기 안전점검을 대폭 강화하며,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 구축과 재난 대비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노후 건물 및 설비를 지속적으로 리모델링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안순철 총장은 "캠퍼스의 안전은 구성원이 안심하고 학업과 연구에 매진하기 위한 가장 필수적인 조건"이라며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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