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단독주택 화재로 10대 여성 사망…가족 2명 무사 대피(종합)
2시간 50여분 만에 진화…경찰 "현장 감식 예정"
- 김기현 기자
(여주=뉴스1) 김기현 기자 = 15일 오전 2시 57분께 경기 여주시 가남읍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주택 안에서는 10대 A 양이 숨진 채 발견됐다.
A 양 가족 2명은 스스로 대피해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22대와 인력 66명을 투입해 2시간 50여분 만인 오전 5시 48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현재까지 방화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 감식에 나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경기남부경찰청 과학수사대를 투입해 현장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아직 구체적인 발화 원인은 확인된 바 없다"고 전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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