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인증' 획득
- 유재규 기자

(안산=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안산시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22년 3월 최초인증에 이어 또 한번 관련 인증을 획득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UNCRC)을 바탕으로 아동의 생존·발달·보호·참여 권리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과 행정 전반에 반영되고 있는지 평가해 부여하는 인증이다.
상위인증은 5대 평가영역에 대한 종합 심사를 통해 아동 권리 정책의 실효성과 지속성을 인정받은 지방자치단체에 부여된다.
5대 평가는 △정책 결정을 위한 근거확보 △지속가능한 거버넌스 구축 △아동참여 및 권리 교육 △행정서비스의 효과적 조정 △아동친화 공간 조성 등이다.
시는 매년 아동권리 인식 조사를 실시해 정책 추진 기반을 체계적으로 마련하고, 지역 내 미취학 아동과 초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등 아동 참여 기반을 꾸준히 구축했다는 점을 높이 인정받아 상위인증을 획득했다.
시는 '꿈이 자라는 아이, 희망을 꿈꾸는 안산'을 비전으로 2029년까지 아동친화도시 기본계획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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