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통공사, AI 기반 장애인 콜택시 통합시스템 추진

경기교통공사는 지난 8일 양주시립 회암사지박물관에서 2026년 제2차 경기도 및 시·군 이동지원센터 기관 네트워크를 열고 이동약자들의 편의를 돕는 정책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사진=경기교통공사)
경기교통공사는 지난 8일 양주시립 회암사지박물관에서 2026년 제2차 경기도 및 시·군 이동지원센터 기관 네트워크를 열고 이동약자들의 편의를 돕는 정책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사진=경기교통공사)

(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교통공사는 AI 기반 장애인 콜택시 통합시스템 도입을 검토한다고 9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8일 양주시립 회암사지박물관에서 도내 31개 시·군 지자체, 이동지원센터 46개 기관의 실무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및 시·군 이동지원센터 기관 네트워크'를 열었다.

공사는 이번 회의를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 특별교통수단 운영 효율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민선 9기 경기도 120대 정책제안 중 하나인 'AI 기반 장애인 콜택시 통합시스템 도입', '경기도 특별교통수단 표준지침 개정'에 대해 각 지자체의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

도의 특별교통수단은 2023년 10월 시작됐으며, 현재 도내 교통약자들을 위한 광역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신청을 받으면 약 1200대의 특별교통수단이 순차적으로 배차되는 시스템이다.

박재만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2023년 광역이동지원서비스 도입 초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경기도와 각 지자체의 노력으로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daidaloz@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