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하남시 "수석대교 건설·9호선 연장 공동 추진"
"교통망 확장, 한강 수변 공동 관광자원 개발"
- 이상휼 기자
(남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남양주시와 하남시가 수석대교 건설·광역교통망 조성·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두 도시는 한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있다. 최 시장과 이 시장은 취임 후 만나 협력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고 한다.
두 시장은 △수석대교 건설사업 △남양주-하남 간 셔틀버스 운행 △중부연결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한강 수변 관광자원 공동 조성 △강동하남남양주선(지하철 9호선 연장) 조기 추진 등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수석대교 선동IC 직결이 남양주시와 하남시 모두에 도움이 되는 상생 방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강변북로 지하화가 추진되면 하남시민도 수석대교를 이용할 수 있어 교통 여건 개선 효과를 함께 누릴 수 있다"고 했다.
두 시장은 남양주-하남을 오가는 셔틀버스 운행 검토, 한강 수변과 예봉산·검단산을 잇는 케이블카 설치 등 광역 관광 인프라 확장 방안도 논의하기로 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한강 수변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한 출렁다리 조성 등에 대해 계속 발전시켜 나가자"는 뜻을 밝혔다.
두 도시는 앞으로 소통을 더 강화하고, 실무부서 간 협의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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