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제4회 양평 밀 축제 개최…이틀간 1만3000명 찾아
- 양희문 기자

(양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양평군은 13~14일 이틀간 양평 우리밀 경관단지 일원에서 '제4회 양평 밀 축제'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밀밭에서 만나는 특별한 하루'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엔 1만 3000여 명이 찾아 초여름 황금빛 밀밭을 걸었다.
축제장에선 우리밀 체험 판매와 먹거리 장터, 환경교육 체험공간, 밀밭 놀이터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군은 또 축제 기간 용문역과 청운면 시내에서 축제장까지 무료 순환 셔틀버스를 수시로 운영해 방문객 편의를 높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반영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양평 밀 축제를 경쟁력 있는 대표 축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우리나라 제2 주곡인 밀 산업을 전략 육성하고 있다. 2024년 54㏊ 규모의 밀 재배를 시작으로 관내 재배단지를 확대하고 있다.
또 단순 생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청운면 '우리밀 경관 단지'를 무료 개방해 관광자원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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