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군포 '금정고가교 낙하사고' 현장 긴급 점검

교통 통제·우회 안내 강화… 관내 고가차도 전수 안전점검 지시

군포시 금정고가교 하부 콘크리트 탈락 부분.(안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안양=뉴스1) 송용환 기자 =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군포시 금정고가교 콘크리트 낙하 사고 현장을 찾아 시민 안전 조치를 직접 점검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전날(11일) 오후 발생한 금정고가교 사고 발생 직후 현장을 긴급 방문해 교통 통제 상황을 확인하고 재난문자를 통한 우회 안내와 상황 전파를 지시했다.

금정고가교는 안양과 군포, 서울 남부권을 연결하는 주요 교통축으로, 사고에 따른 통행 제한이 장기화할 경우 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금정고가교를 이용하는 안양시민들의 출퇴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이날 오전 재난문자를 발송했으며, 최 시장은 관계자들에게 정밀 안전진단과 신속한 보수·보강을 요청했다.

또 관내 고가차도에 대한 전수 안전점검을 지시하고, 호계·예술공원 고가차도를 중심으로 위험요인 사전 점검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최 시장은 "철저한 안전점검과 조속한 보수·보강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