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예비창업자·초기사업자 '공용오피스' 무료 대여
- 유재규 기자

(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예비창업자, 창업초기 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창업지원센터 공용오피스' 사업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피스에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2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선정자는 7월 1일부터 2027년 6월 30일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예비창업자와 창업 7년 이내 기업이다. 유흥업소, 사행성 기업, 사금융(대부업) 등은 제외다.
또 인공지능(AI), 바이오, 콘텐츠 등 신산업 분야 기업도 창업 10년 이내면 신청할 수 있다.
공용오피스는 △고정석 △비고정석 △가상오피스 등으로 구분된다.
고정석은 총 22개가 마련됐으며 월평균 50시간 이상 상주 해야하는 필수 조건이 있다. 인기가 높은 고정석은 입주 기업의 공평한 심사를 거쳐 배정된다.
출장이 잦은 예비창업자, 1~2년 창업초기 사업자들이 주로 선호하는 비고정석은 10개다.
가상오피스는 물리적 사무 공간을 사용하지 않는 창업자들의 요구에 의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됐다.
예를 들어 IT종사자,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은 사무공간 없이 제품을 개발할 수 있지만 사업 특성상 사업주소지가 반드시 필요하다.
시는 이러한 가상오피스의 수요를 충족시키면서 고정석, 비고정석 창업자들과 동일하게 창업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시는 8월 6~20일 창업지원센터 독립오피스 입주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독립오피스는 4대보험 기준 직원 1명 이상을 둔 창업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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