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도로 달리던 전기차 전도돼 화재…40대 남성 경상

2시간 30여분 만에 진화

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6.11/뉴스1

(하남=뉴스1) 김기현 기자 = 11일 오전 7시 13분께 경기 하남시 광암동 한 도로에서 전기차가 우측으로 전도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전기차 운전자인 40대 남성 A 씨가 발목 아래 부위에 2도 화상을 입고 허리와 손목 부위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A 씨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14대와 인력 51명을 투입해 2시간 30여 분 만인 오전 9시 49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소화수조에 물을 채워 차 안전화 작업을 진행하는 등 방식으로 진화 작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kk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