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오이도전통수산시장서 수산물 사면 최대 30% 돌려준다
- 유재규 기자

(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시흥시가 국산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오이도전통수산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해양수산부와 한국수산회가 지원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4일까지 열린다.
행사 기간 오이도전통수산시장에서 환급 대상 품목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환급 기준은 3만 4000원 이상 6만 7000원 미만 구매 시 1만 원, 6만 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이다.
소비자는 구매 영수증을 지참해 환급부스를 방문하면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영수증 중복 사용을 막기 위해 환급부스에서 자체 시스템을 통해 중복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환급 인원 제한은 없지만 정해진 예산이 소진되면 행사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환급 대상은 국산과 원양산 수산물, 젓갈류 등 가공식품이다. 가공식품은 국산·원양산 원물 비중이 70% 이상이어야 한다.
다만 일반음식점에서 소비한 금액, 해양수산부가 지급하는 제로페이 수산대전 상품권으로 구매한 수산물, 정부 비축 품목, 수입산 수산물 등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국산 수산물 소비 촉진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국 주요 수산시장 등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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