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지면 큰일"…화성시, 50~70세 낙상예방 운동교실 운영
8주 과정 무료 건강운동 캠프…체력 측정·건강상담 병행
- 이윤희 기자
(화성=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화성특례시 만세구보건소가 중장년층의 낙상 예방과 건강체력 향상을 위해 19일까지 '2026년 화목한 건강운동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은 만 50세부터 70세까지의 경기 화성특례시 만세구 주민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건강체력을 높이고 낙상 위험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운동이 필요하지만 시작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희망하는 주민들의 참여를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8주간 총 16회 운영된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화성시 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되며 오전반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오후반은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교육은 기초 형성기(1~2주), 근력 및 균형 발전기(3~5주), 통합 및 유지기(6~8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관절 가동범위 향상, 하지 근지구력 강화, 동적 균형능력 향상 등 단계별 맞춤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보건소는 사전·사후 건강검사와 체성분 검사, 건강상담, 만족도 조사 등을 실시해 참여자의 건강 상태 변화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신청은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홍보물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전화 접수도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만세구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곽매헌 만세구보건소장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건강한 노후를 위한 신체활동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캠프가 주민들이 건강체력과 균형능력을 높이고 낙상을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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