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로컬푸드 직매장, 2년 만에 누적 매출 50억 원 달성

광주시 로컬푸드 직매장 '자연채 푸드팜센터' 전경.(광주시 제공)
광주시 로컬푸드 직매장 '자연채 푸드팜센터' 전경.(광주시 제공)

(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광주시는 로컬푸드 직매장 ‘자연채 푸드팜센터’가 개장 2년 만에 누적 매출 50억원을 달성하며 지역 대표 농산물 직거래 기반으로 자리매김했다고 9일 밝혔다.

‘자연채 푸드팜센터’는 지난해 8월 누적 매출 30억 원 달성한 이후 약 10개월 만에 매출 50억 원 고지에 올랐다. 현재까지 총 방문객 수는 23만여 명에 달한다.

시는 지역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와 지역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확대되며 나타나고 있는 현상으로 분석하고 있다.

지난 2024년 7월 정식 개장한 '자연채 푸드팜센터'는 문을 연 지 5개월여 만인 같은 해 11월 매출액 10억 원을 돌파했다. 당시 하루 평균 340여명이 방문했고, 매출액은 720만원을 기록했다.

센터에서는 지역의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을 판매한다. 카페와 농가 레스토랑도 운영하고 있다. 생산자 중심의 유통 구조를 통해 지역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광주시 농산물 통합브랜드 ‘자연채’와 연계해 농산물을 홍보하며 지역 먹거리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도 하고 있다.

시는 "자연채 푸드팜센터가 광주시 농업을 대표하는 공간이자 도농 상생의 거점으로 기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누적 매출 50억 원 달성은 시민과 농업인이 함께 만들어낸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자연채 푸드팜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확대하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