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무상 기술지원 추진
중소사업장 환경관리 역량 강화…올해 20개소 내외 지원 예정
- 송용환 기자
(안양=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 안양시가 환경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사업장을 대상으로 '현문현답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무상 기술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9일 시에 따르면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와 협력해 지난달 21일부터 현재까지 관내 사업장 7곳을 대상으로 1차 현장 기술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대기·폐수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의 설계 적정성 검토, 방지시설 운전조건 진단, 시설 운영 효율 향상 방안 제시, 인허가 신고사항 점검, 법적 준수사항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근 환경 규제가 강화되면서 전문 인력과 관리 역량이 부족한 중소사업장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기술지원 사업이 환경오염 예방과 기업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올해 총 20개소 내외의 사업장을 지원할 계획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안양시청 홈페이지 시정소식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접수할 수 있다.
최대호 시장은 "무상 기술지원을 통해 사업장의 환경관리 역량을 높이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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