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민생 공약 빠르게 성과로"…광역·기초단체장 협력 강조
민주당 경기도당, 지방선거 당선자 워크숍…10일까지 진행
- 송용환 기자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8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당선자 워크숍에 참석해 민생 공약의 신속한 이행과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 간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추 당선인은 이날 경기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자 워크숍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민께서 보내주신 지지는 채찍이자 무거운 책임"이라며 "도지사로서 지역구 국회의원과 도, 시·군이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체계를 직접 챙기겠다"고 밝혔다.
워크숍에는 추 당선인을 비롯해 광역·기초단체장 당선자 20명이 한자리에 모여 민생 공약 이행 로드맵과 광역·기초지자체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추 당선인은 "시민들께서 민주당을 뽑아주신 뜻을 확실히 체감하실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공약들이 빠르게 성과로 이어지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승원 경기도당위원장은 "선거 과정에서 도민들께서 보내주신 준엄한 민심을 무겁게 새기고, 더 큰 책임감으로 지방자치에 임하겠다"며 "도당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민생 안정과 지역 발전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함께 풀어가겠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공약 이행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광역·기초지자체 간 정책 연계와 협업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도당은 10일까지 광역·기초단체장 20명, 광역의원 당선자 144명, 기초의원 당선자 265명 등 총 429명의 당선자를 대상으로 지방선거 평가와 민심의 과제, 선출직 공직자의 윤리 규범 및 리스크 관리, 일하는 지방정부와 이재명 정부의 성공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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