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으로 물든 밀밭 "양평군, 제4회 양평 밀 축제 개최
- 양희문 기자

(경기=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양평군은 13~14일 이틀간 양평 밀 경관 단지 일원에서 '제4회 양평 밀 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양평 밀 축제는 초여름 황금빛으로 물든 밀밭 경관을 배경으로 우리밀의 가치와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이번 축제는 '밀밭에서 만나는 특별한 하루'를 표어로, 방문객들이 조용한 자연 속 밀밭을 걸으며 휴식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우리밀 체험 및 판매 △우리밀 먹거리 장터 △환경교육주간 연계 체험공간 △양평 지역 양조장 시음·판매 △밀밭 보물찾기 △밀알 도장 찍기 체험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숲속 놀이터 등이 있다.
군은 또 축제 기간 용문멱과 청운면 시내에서 축제장까지 무료 순환 셔틀버스를 수시로 운행해 방문객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양평 밀 축제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지역 농업, 체험 콘텐츠가 어우러진 양평의 대표적인 농촌 체험 축제"라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방문해 초여름의 정취를 만끽하고 우리밀의 매력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우리나라 제2 주곡인 밀 산업을 전략 육성하고 있다. 2024년 54㏊ 규모의 밀 재배를 시작으로 관내 재배단지를 확대하고 있다.
또 단순 밀 생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청운면 '밀 경관 단지'를 무료 개방해 관광자원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yhm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