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상인회 4곳서 '상생 페이백 이벤트'…"환급금 받으세요"
- 유재규 기자

(과천=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과천시가 고유가·고물가로 지역상권 소비 촉진을 위해 '상생 페이백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상인회가 상권별 특성에 맞는 환급 행사를 기획하고 시가 이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행사는 △제일쇼핑 △슈르탑 △과천상점가 △중앙동상점가 등 4개 상권에서 이뤄진다.
'제일쇼핑 상인회'는 오는 9~10일 별양동 우물터 일대에서 행사를 진행하고 구매 금액의 최대 20%를 지역화폐로 환급한다. 환급 한도는 1인당 최대 3만 원이다.
오는 18일 래미안슈르 상가 광장 일대에서 행사를 여는 '슈르탑 상인회'는 회원 점포 3곳 이상을 이용하고 합산 15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2만 원의 페이백을 제공한다.
'과천상점가 상인회'는 18~19일 국대촌 앞에서 상인회원 점포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를 환급, 최대 2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중앙동상점가 상인회'는 오는 19일 중앙동 버거킹 앞에서 행사를 열고 구매 금액의 최대 20%를 지역화폐로 환급한다. 1인당 최대 3만 원까지 지원한다.
환급 행사는 각 상인회의 운영시간 종료까지 이뤄지며 인원 제한도 없이 지급된다. 환급금은 각 상인회에서 별도로 마련한 부스에서 받을 수 있다.
하나의 영수증으로 2명이 환급금을 수령하거나 또는 한 사람이 다른 영수증을 지참해 환급금을 수령할 수 없다.
부정수급 등을 방지하기 위해 각 상인회는 이름, 생년월일 등 공개 범위가 가능한 정도의 개인정보를 수집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환급금 행사는 시민들에게 인기가 좋아 늘 환급금을 수령하려는 시민들의 줄로 길게 늘어서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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