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경기교육감 당선인, 첫 일정은 등굣길 안전지도

용인 구갈초 찾아 워킹스쿨버스 안전지도
현충탑 참배 후 교원·사서 경력인정 농성장 방문

안민석 경기교육감 후보가 3일 경기 수원시 선거사무실에서 당선이 확실시 된 후 환호하고 있다. (안민석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6.4/뉴스1

(경기=뉴스1) 이윤희 기자 = 안민석 경기교육감 당선인이 선거 다음 날인 4일 등굣길 안전지도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안 당선인은 이날 오전 경기 용인 구갈초등학교를 찾아 워킹스쿨버스 안전지도를 진행하며 학생들의 등굣길 안전을 점검했다.

이번 일정은 선거운동 기간 이어온 등교 인사와 안전지도 활동의 연장선이다. 안 당선인은 선거 기간 수원 권선초·금호초, 성남 대하초, 연천 전곡초, 구리 갈매초 등을 찾아 학생들의 등굣길을 살피고 학부모와 교사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어 안 당선인은 수원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박효진·성기선·송성영·김옥성 상임선대위원장도 함께했다.

안 당선인은 이후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앞 교원·사서 경력인정 농성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교원·사서 경력인정 문제는 안 당선인이 예비후보 시절부터 해결 필요성을 제기해 온 교육 현안 가운데 하나다. 안 당선인은 관련 공동대책위원회 기자회견과 학교도서관 정책 간담회 등에 참석하며 경력인정 문제와 사서교사 처우 개선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안 당선인은 이번 경기교육감 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한 임태희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l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