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선] 남양주시장 당선 최현덕 "쾌속 교통망 확충 총력"
- 이상휼 기자

(남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6·3 지방선거 개표 결과 경기 남양주시장에 최현덕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현직인 국민의힘 주광덕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최 후보는 56.25%(19만7802표), 국민의힘 주광덕 후보는 43.74%(15만3820표)를 득표했다.
최 당선인은 "시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시민주권시대가 열렸다"며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의 중심이 되는 남양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교통 문제 해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 출퇴근으로 빼앗기는 시간을 되찾겠다. 쾌속 교통망 확충과 서울 접근성 개선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왕숙신도시는 남양주의 미래를 이끌 성장 엔진으로 만들겠다. 데이터 기반 첨단제조, AI, 바이오, 에너지 융합산업이 집적된 왕숙 첨단클러스터를 조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기업과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자족경제도시 남양주를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서민들의 삶도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 맞춤형 지원 정책을 확대하고, 남양주 시민은행 설립을 추진해 소상공인과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든든한 금융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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