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선]성수석, 이천시장 당선…"시민께서 새로운 이천 선택"
51.32% 득표…현직 김경희 후보에 2829표 차 접전 끝 승리
- 김평석 기자
(이천=뉴스1) 김평석 기자 = 6·3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이천시장 선거에서 성수석 후보가 승리하며 이천시정을 이끌 새 수장으로 선출됐다.
4일까지 진행된 개표에서 성수석 당선인은 총 5만4931표를 얻어 51.32%의 득표율로 5만2102표(득표율 48.67%)를 얻은 현직 김경희 국민의힘 후보를 따돌리고 승리했다. 두 후보 간 표차는 2829표, 득표율 차는 2.65%p로 집계됐다.
이번 선거에는 선거인 수 19만3769명 가운데 10만8513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유효투표수는 10만7033표며, 무효투표는 1480표였다.
성수석 당선인은 “시민들께서는 저를 선택한 것이 아니라, 이천의 새로운 미래를 선택하셨다. 그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김경희 후보께서 선거 과정에서 보여주신 노력과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 앞으로도 이천의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위로를 전했다.
성 당선인은 “갈등과 경쟁을 뒤로하고, 모두의 시장으로 시민 곁에 서겠다. 이제 다시 이천의 골목으로 돌아가 시민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겠다”며 “말이 아닌 결과로, 실천으로 보답하겠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다시 활력이 넘치는 새로운 이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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