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선] 박승원 민주당 광명시장 후보 '당선'…"미래 100년 준비"

민선7~9기 내리 '3선 성공'…"아이부터 노인까지 행복한 도시"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후보 당선인.(왼쪽 두 번째, 박 당선인 캠프 측 제공)

(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광명시장 선거에서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며 '3선 고지'를 밟았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53분 기준으로 84.92%의 개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박 당선인은 8만 5048표(59.73%)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이에 맞선 김정호 국민의힘 후보는 40.26%(5만 7316표)에 그쳤으며 박 당선인과 2만 7732표(19.47%p)의 격차로 2위에 그쳤다.

박 당선인은 "시민 선택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 선거 기간 동안 들려준 응원과 질책, 소중한 의견을 늘 가슴에 새기고 시정에 충실히 반영하겠다. 오직 광명의 발전과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힘쓰고 신천~하안~신림선 추진 등 광역교통망 확충을 통해 편리한 광명을 만들겠다"며 "교육·복지·문화·체육 정책을 확대해 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약속한 공약 하나하나 책임 있게 실천하고 3기 신도시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재개발·재건축 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광명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다"며 "시민이 주인인 광명, 시민과 함께 만드는 더 큰 광명을 위해 낮은 자세로 일할 것"이라고 마무리했다.

박 당선인은 민선7.8기에 이어 9기까지 내리 '3선 광명시장'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