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선] 양평군수 선거, 개표율 86%서 83표 차 뒤집기
- 양희문 기자

(양평=뉴스1) 양희문 기자 = 전임 군수의 배우자와 현직 군수가 맞대결을 벌인 경기 양평군수 선거에서 개표 막바지 역전극이 펼쳐지며 피 말리는 초접전이 이어지고 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7분 기준 양평군수 선거 개표가 86.78% 진행된 가운데, 전진선 국민의힘 후보가 50.06%(3만 752표)를 득표해 박은미 더불어민주당 후보(49.93%·3만 669표)를 소폭 제치고 선두를 탈환했다.
개표 초반부터 줄곧 밀리던 전 후보가 막판 뒤집기에 성공하면서 두 주자 간의 격차는 불과 0.13%포인트(83표) 차로 좁혀졌다.
박 후보는 2024년 숨진 민선 7기 정동균 전 군수의 배우자다. 전 후보는 민선 8기 선거 당시 정 전 군수를 꺾고 당선됐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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