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선] 정명근 재선 성공…화성특례시 4년 더 이끈다

균형발전·교통혁신·민생경제 활성화 약속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당선인과 부인 이선희 여사(정 당선인 선거사무소 제공)

(화성=뉴스1) 이윤희 기자 = 정명근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시장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0분 기준 화성시 개표율 67.94% 상황에서 정 후보는 18만275표(58.55%)를 얻어 당선을 확정 지었다. 박태경 국민의힘 후보는 10만9466표(35.55%)를 기록했다. 두 후보 간 표 차이는 7만809표(23.00%p)로 집계됐다.

정 당선인은 "오늘의 승리는 제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화성의 더 나은 미래를 염원한 시민 모두의 승리"라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모두의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180만 특례시 시대에 걸맞게 행정과 복지, 문화, 교통 인프라를 한 단계 끌어올리고 특례시 권한 확보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동부와 서부, 남부권의 균형 발전과 촘촘한 교통망 구축, 민생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겠다"며 "기업 하기 좋은 도시와 양질의 일자리가 넘치는 화성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 당선인은 "시민과 약속한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겠다"며 "갈등과 대립을 넘어 화성 발전이라는 목표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l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