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선] 여주시장 재선 성공 이충우 "중단 없는 발전 이끌 것"

4일 오전 0시 30분 기준 55.90%로 당선 확정

6·3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여주시장 선거에서 승리한 이충우 국민의힘 후보가 4일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이충우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여주=뉴스1) 양희문 기자 = 6·3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여주시장 선거에서 이충우 국민의힘 후보(65)가 승리하며 재선에 성공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 당선인은 이날 오전 0시 30분 기준 92.33%의 개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3만 825표(55.90%)를 얻어 당선을 확정 지었다.

이 당선인과 맞대결한 박시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만 4315표(44.09%)를 득표했다.

두 후보 간 득표율 격차는 11.81%p다.

박 후보는 남은 표를 모두 가져가도 당선이 불가능하다.

이 당선인은 "뜨거운 성원과 과분한 사랑 덕분에 다시 한번 여주를 위해 봉사할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며 "여주의 중단 없는 발전을 열망하는 민심의 승리"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선거 과정에서 치열했던 경쟁은 뒤로하고, 이제는 여주의 밝은 미래를 위해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야 할 때"라며 "시민분들의 뜻까지 온전히 받들어 화합과 통합의 여주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 당선인은 여주군청 건설과장을 거쳐 민선8기 여주시장을 지냈다.

yhm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