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상황] 성남 개표율 36%…신상진 50.20% vs 김병욱 48.86%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와 신상진 국민의힘 후보./뉴스1 DB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와 신상진 국민의힘 후보./뉴스1 DB

(성남=뉴스1) 배수아 송용환 기자 =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성남시장 선거 개표율이 36%를 조금 넘긴 가운데, 신상진 국민의힘 후보가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20분 현재 개표율 36.13% 상황에서 신 후보가 50.20%를 얻어 48.86%을 득표한 김 후보를 1.34%p 앞섰다.

두 후보간 표 차이는 2404표다.

신 후보는 성남 분당에서 앞서고 있고, 김 후보는 성남 수정·중원에서 앞서고 있다.

수정·중원구는 전통적으로 민주당 계열 후보들이 강세를 보여온 지역으로, 민주당이 유리한 수정구와 중원구의 개표율이 이날 오후 11시20분 기준 각각 18.34%, 27.49%를 보여 분당(48%)에 비해 더디다.

두 후보 캠프는 아직 개표가 절반도 채 진행되지 않은 만큼 더 지켜봐야 한다며 신중한 모습을 보인다.

성남시장 당선인은 4일 새벽 2~3시쯤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sualuv@news1.kr